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보급 확대로 사용자 편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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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7회 작성일 22-06-24 09:07본문
□ 개소식에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친환경차 충전시설을 적시·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이동거점을 중심으로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하여 장거리 여행의 불편을 줄여나가겠다”고 언급하는 한편,
ㅇ “초급속 충전기와 관련된 국제표준 제정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제표준 정립에 맞춰 국내 KC안전 인증 대상의 범위를 확대하여 초급속 충전기의 시장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현재 진행중인 초급속 충전기 핵심부품 국산화에 대한 R&D를 차질없이 수행하여 국산화율 개선”의 포부를 밝혔다.
□ 한편, 산업부는 민간충전사업자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부터 민간충전 사업자의 충전기 보급 지원사업의 범위를 확대하였다.
ㅇ 민간충전사업자에게 구축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해주는 「전기차충전서비스산업육성사업」의 대상을 기존 200kW에서 300kW이상까지 확대함으로써,
ㅇ 초급속 충전인프라 확산과 더불어 다양한 용량의 충전형태 지원을 통해 민간주도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보급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현재, 동사업은 1차공고(‘21.2.22~3.10)를 통해 급속충전기 지원을 마감한 상태이며 2차공고(’21.5月중)를 통해 초급속충전기 보조금 지원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 <전기차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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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전기차 민간충전사업자에게 충전기 구축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전기차 보급 및 운행을 활성화하고 관련 서비스 산업 육성
◇ 개요 : 민간충전사업자 육성을 위해 (초)급속충전기 구축비용의 최대 50% 지원 ◇ 지원대상 : 부지를 확보한 민간충전사업자 ◇ 신청시기 : 1차(마감) : ‘21.2.22~3.10, / 2차(예정) : ’21.5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