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년 연구개발사업 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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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23-01-25 08:57본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보 도 자 료 |
보도 일시 | 2022. 1. 1.(일) 12:00 (2022. 1. 2.(월) 조간) | 배포 일시 | 2022. 12. 30.(금) 09:00 |
담당 부서 | 기초원천연구정책관실 | 책임자 | 과 장 | 이창선 | (044-202-4520) |
<총괄> | 연구개발정책과 | 담당자 | 사무관 | 이창환 | (044-202-4519) |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하고, 연구성과의 현장 확산을 위해 ’23년 6조 6,726억원 투자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년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 확정 - |
□ 첨단바이오(5,563억원)·탄소중립(1,473억원)·디지털 혁신기술(8,059억원) 등 미래 핵심기술 개발에 2023년 3조 4천억원 지원
□ 자율성과 전략성을 겸비한 기초연구 예산 확대(2조 629억원, +2.5%)
□ 차세대 발사체 개발(290억원), 뇌과학 융합기술(68억원), 양자기술개발선도(양자센서, 71억원) 등 미래 기술 선점을 위한 신규 사업 착수
□ 대형연구시설 사업 사전검토 체계 마련, 최고 전문가 중심의 평가위원 구성 등 연구개발 절차 개선도 병행
□ 연구개발의 도전·혁신성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개발 고도화 방향도 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사업 종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6조 6,726억원을 투자하는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분야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시행계획은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예산 5조 2,418억 원, 정보통신방송기술(ICT) 분야 연구개발 예산 1조 4,308억원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예산은 전년(6조 4,161억원)대비 약 3.9% 증가하였다.
※ 과기정통부 전체 연구개발(R&D) 예산 총 9조 7,761억 원 중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직할출연기관 연구운영비 등은 제외
과기정통부는 2022년에는 연구개발사업에 총 6.4조원을 투자하였으며, 어려운 대내·외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우선, 핌(PIM) 인공지능 반도체,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등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을 신규로 착수하였다. 국내에서 독자개발한 발사체인 ‘누리호’ 2차 발사를 성공하고, ‘다누리호’를 달 궤도에 진입시켜 우주탐사 역량을 확보하였다. 또한,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위한 실행계획(Action plan)인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26년까지 총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기본계획’ 등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다양한 정책도 수립하였다.
올해에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하고, 과학 및 정보통신 기술의 현장 확산을 위해 3대 분야 10대 중점투자방향을 설정하여 총 6조 6,726억원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시스템 반도체, 첨단 바이오 등 전략기술의 초격차를 확보하고, 인공지능 및 5·6세대 이동통신 등 디지털 혁신기술 개발과 디지털 혁신기술의 경제·사회 융합 및 확산을 중점 지원한다. 또한 누리호 3차 발사와 다목적 실용위성 7호 발사를 성공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한다.
■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 치료 원천기술개발(’23년 신규, 55억원) ■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23~’32 / 총 2조 132억원, ’23년 290억원 지원) ■ 인공지능첨단원천유망기술개발(’23년 신규, 45억원) ■ 양자기술개발선도(양자센서)(’23년 신규, 71억원) |